스마트폰 한글 입력방식 제안 (자음모음 교대방식)

스마트폰에서 한글을 입력하는 방식은 많지만
대개 자음과 모음을 하나의 자판화면에 표시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음과 모음을 한꺼번에 표시하지 않고 따로 교대시키면
각각의 자판화면에 많은 자음과 많은 모음을 표시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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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자판에 자음을 표시하여 자음을 입력하고
그러면 자판화면이 바뀌어 모음을 표시해 줌으로써 모음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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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화면 다음에는 모음화면 다음에는 자음화면 순서로서 자동으로 교대시키는데
자음화면 다음에 다시 자음을 입력할 경우가 있으므로
이때는 #버튼을 자음모음 교대 버튼으로 삼아 수동으로 교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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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화면도 기본자음을 먼저 표시하고 *버튼을 누르면 획추가된 자음을 표시하며
모음화면도 기본모음을 먼저 표시하고 *버튼을 누르면 획추가된 모음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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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첫 자음화면 10개 버튼에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ㅎ 가 표시되고
*버튼을 누르면 ㅋ,ㅌ,ㅍ,ㅊ,ㄲ,ㄸ,ㅃ,ㅆ,ㅉ,ㄶ 이 표시되며
다시 *버튼을 누르면 ㄳ,ㄵ,ㄺ,ㄻ,ㄼ,ㅀ,ㅄ 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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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자판화면 10개 버튼에는 ㅏ,ㅓ,ㅗ,ㅜ,ㅡ,ㅣ,ㅐ,ㅔ,ㅘ,ㅝ 가 표시되고
*버튼을 누르면 ㅑ,ㅕ,ㅛ,ㅠ,ㅚ,ㅟ,ㅢ,ㅒ,ㅖ,ㅙ 가 표시되며
다시 *버튼을 누르면 ㅞ 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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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예컨대 '놔둬'를 입력할 경우 ㄴ,ㅘ,ㄷ,ㅝ 네개의 버튼만으로
입력이 가능해서 매우 간편합니다.
'튀김'을 입력할 경우 *,ㅌ,*,ㅟ,ㄱ,ㅣ,ㅁ 7개의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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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입력 다음에는 모음입력으로 자판이 자동 교대되는데
자음 입력 후 또 자음을 입력할 경우는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교대시키니
예컨대 '했다'를 입력할 경우 ㅎ,ㅐ,*,ㅆ,#,ㄷ,ㅏ 7개의 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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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화면에서 **를 눌러 ㄳ,ㄵ,ㄺ,ㄻ,ㄼ,ㅀ,ㅄ 를 입력하면 (이들은 모두 받침이므로)
다음에 이어서는 바로 자음입력 화면이 자동으로 나타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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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 화면에서 *는 "획+"로, #은 "자모"로 표시하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