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일어선 사자)과 동아시아(엎드린 꼽추)의 分깃은 이렇습니다. 머리 - 노르만족:노르웨이,스웨덴 / 남고려족:신라,백제(남한) 가슴 - 게르만족:프랑스,오스트리아,독일 / 북고려족:거란,여진,북한 배다리 - 라틴족:스페인,이탈리아 / 지나족:중국 앞발 - 영국 / 일본 꼬리 - 동유럽 / 티벳 그 외 많은 오장육부 나라들입니다. 문제는 만주의 거란(요나라)과 여진(금,청나라)이 멸망하고 이를 배 역할인 중국이 흡수하는 바람에 동아시아의 가슴이 심장을 잃었다는 점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여진(청나라)이 중국(명나라)을 잠시 점령하다가 위에서 정하신 기간이 지나면 만주로 물러갔어야 하는데 기간 후에도 그대로 눌러앉아 계속 중국을 점령하여 흡수한 데에서 비롯됐지요. 결국 청나라는 유럽에게 응징을 당하고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