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주몽, 신라 박혁거세와 석탈해, 가야의 김수로는 모두 알에서 태어났죠. 백제 왕도 주몽의 후손이니 우리는 알에서 태어난 왕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그 알은 누가 낳았을까요? 바로 알라이시라고 합니다. (알라 = 알 나 = 알 낳아)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이들 고려족 4국시대는 알에서 태어난 왕이 지배한 시기인데 그 아버지인 알라는 500년 후에야 중동에서 자신을 계시하신 것입니다. 이제 알라의 가르침에도 한번쯤 귀를 기울임이 좋겠군요. 참고로 gray 지대에서 방황하다가 함부로 알을 빼면 곤란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