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자취 [십점 중 1점] 관세음보살은 무한한 자비로 세상을 구제하십니다. 성모 마리아는 신은 아니지만 아들 예수와의 관계가 위에 계신 아버지와 할머니의 관계를 암시하죠. 중국의 서왕모와 여와는 우두머리 여신으로 대접받죠. 인도의 나마키리(나 맡기리) 여신에게서 수학의 힌트를 받았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마고 여신과 삼신할머니를 섬겼구요. 이야기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