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주의 연구회

18000년 전 밀림의 왕 타잔 앞에 정체불명의 비행접시가 날아왔다. 지상에 착륙한 비행접시의 문이 열리고 1미터 남짓한 난장이 외계인이 나왔다. 멀리서 타잔에게 시선을 보내는데 입을 열지 않아도 텔레파시로 의사가 소통됐다. 타잔 : 당신은 누구요? 외계인 : 우리는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별에서 왔다오. 타잔 : 지구에 뭐하러 왔소? 외계인 : 당신들을 가르치러 왔다오. 타잔 :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길래 말이오? 외계인 : 우리는 당신들의 조상이라오. 우리도 십만년 전에 당신들처럼 이 지구에 살다가 새 별로 이주한 것이오. 타잔 : 우리가 당신들의 후손이라면 왜 우리는 당신들처럼 하늘을 날지 못하는 거요? 외계인 : 당신들은 과거의 문명을 잃어버렸소. 우리는 과거 지구의 뮤대륙과 아틀란티스 대륙에 삼만..

인간을 창조한 것은 외계인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외계인이 UFO를 타고 와서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모든 생물과 인간을 창조하고 가르쳤다는 거죠. 더우기 이 주장은 신을 부정하고 그 자리를 외계인으로 대체하여 전지전능한 신의 영역을 소홀히 하고 있는데요. 바로 보건대 외계인이 UFO를 타고 와서 인간들 특히 유태인을 지도하고 육성했던 것은 사실일지라도 외계인의 존재 본질은 신의 심부름을 맡은 천사일 것입니다. 신의 천사에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영혼천사로서 영계의 일을 담당하고, 다른 하나는 육신천사로서 물질계의 일을 담당하는데 외계인이 바로 육신천사이죠. 야훼는 우리 태양계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별을 동시에 다스리고 있는데, 그 여러 별 중에서 과학문명이 좀더 진보한 선진 별의 외계인들이 후진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