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남아공월드컵과 666 [십점 중 0점]

객관연구 2010. 7. 1. 15:39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남미가 아주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의미가 뭘까요?
축구는 다리로 하는 경기이니 남미가 다리가 된다고 볼때 몸 전체의 그림은 어떨까요?


먼저 과거를 보면 지난 6천년간의 3세대 맹주는 중동인이었고
유럽연합이 일어선 사자의 모양새로서, 동북아시아연합이 구부린 곰의 모양새로서
쌍둥이 체제를 이루며 3세대 선진문명의 중심이 되는 짐승었습니다.


앞으로 2012년에는 3세대 맹주가 종말을 맞고, 4세대 맹주가 등장할 것인데
4세대 선진문명의 중심이 될 짐승은 어디가 될까요? 그것은 바로 아메리카입니다.
북중미가 머리,몸통,날개가 되고, 남미가 다리가 되는 날개달린 표범의 모양새이니
즉 비(飛)표범으로서 ㅂㅍㅂ을 숫자로 치환하면 666입니다.
(글자 숫자 치환에 대해서는 http://blog.daum.net/ibagu/19 참고)


666을 나쁜 짐승으로 여기는 것은 2천년전에 유대인이 장차 닥칠 맹주지위의 종말을
두려워한데서 비롯된 오해이고, 역사의 수레바퀴가 굴러감에 따라 맹주지위는
4세대로 자연스럽게 이전되고, 비표범(666)이 선진문명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한편 2012년이 지나고 인류의 4세대 맹주가 될 세력은 누구일까요?
4세대는 신으로부터 인간이 독립하여 홀로 설 시기로서
건전한 독립을 수련하는 불교가 맹주의 세력이 될 것으로 점쳐지는데
불교의 발상지인 남아시아가 맹주가 될지 무신론이 득세한 유럽이 맹주가 될지는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