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영혼을 가질까요?
아닙니다. 영혼이 있는 사람도 있고 영혼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독교 용어로는 영혼이고, 불교 용어로는 부처의 씨앗이죠.
대개 사람이 종교에 귀의할 때 영혼이 불어넣어지고,
가끔 태생적으로 영혼이 불어넣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에게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알까요?
스스로 살필 때 종교적인 영감이 떠오르는지 보면 압니다.
영혼이 육신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영혼은 염두의 생각이나 심리와는 별개의 존재로서
기억의 저장소이고 자아의식의 연결고리입니다.
부활이나 윤회 때 영혼에 의해 인생이 연속됩니다.
영혼에 저장된 기억은 지구에서 사는 동안 감추어져 있다가
새 별에서 다시 태어날 때 밝게 되살아나고,
영혼을 믿지 않는 무신론도 종교적 영감의 일종으로서
자신도 모르게 영혼이 불어넣어진 경우가 있습니다.
육신은 아바타요
영혼은 조종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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