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0년전 지구에 1억명의 영혼을 보내신 분은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 은하계를 중용은하계로 만드신 칠공주님입니다.
이 영혼의 분배는 누가 담당합니까? 각 종교의 천사들이죠.
그렇다면 영혼을 분배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각 개인이 믿은 종교를 기준으로 합니다.
즉 사람이 태어날 때 이미 영혼을 가지고서 태어나는 게 아니라
자란 후 어느 종교를 믿느냐에 따라 그 종교의 천사들이 영혼을 주죠.
예컨대 불교를 믿는 사람은 연기법에 따라 인연의 원리를 기준으로 하여
주변 불교도들과 전생에 인연을 맺은 영혼을 불어넣어 줍니다.
그리하여 주변의 불교도와 전생에 맺은 원수를 갚게도 되고
전생에 받은 은혜를 갚게도 되죠.
그런데 영혼을 받기 전에 이미 성장한 육신의 자아의식이 형성되어 굳어지는데
나중에 받은 영혼의 자아의식과 어떤 관계로 봐야 할까요? 하나로 볼수 있나요?
엄밀히 말하면 첫 순간에는 하나가 아닌 서로 다른 자아의식이 존재하지만
새로 받은 영혼의 자아의식이 잠재의식을 통해 육신의 의식과 합쳐집니다.
그리하여 종교에 귀의하여 영혼을 받으면 사람의 성격이 변하게 됨을 봅니다.
한편 쾌락에 탐닉하는 사람은 마왕의 천사들이 공평법에 따라 영혼을 넣습니다.
즉 그를 일종의 쾌락교도라고 보아 영혼을 불어넣는데
전생에 행복을 누린 영혼은 현생에 불행한 환경의 사람에게 주입되고
전생에 불행을 겪은 영혼은 현생에 행복한 환경의 사람에게 주입되죠.
누구나 윤회를 통해 번갈아 가며 행복과 불행을 맛보니 공평하게 됩니다.
이와 달리 기독교를 믿는 영혼은 이런 윤회하는 지구 영혼을 받는게 아니라
새로 하늘에서 내려온 성령을 주입받게 됩니다.
기독교 영혼은 윤회도 하지 않고 육체가 죽은 후 부활 때까지 긴 잠을 자죠.
이들은 1억명의 지구영혼에 포함되지 않는 별도의 영혼입니다.
그런데 이들 1억명의 지구영혼은 숫자가 고정된 게 아니고 변동이 있습니다.
불교의 금욕은하계나 마왕의 쾌락은하계로 이민을 가는 영혼이 있기 때문에
1억명의 숫자에서 점점 줄어들게 되는 거죠.
그리고 지구에서 삼만년의 윤회를 마치고 알찬 열매를 맺은 영혼은
삼만년의 수명이 다하여 죽고 나서도 열매에 의해 새 삶을 이어갑니다.
영혼낳네 칠공주
종교믿네 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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