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물 많이 마시고 쾌변

객관연구 2022. 11. 23. 16:16

[물 많이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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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부터 물을 많이 마셨더니 쾌변이 됐습니다.
석달 동안,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한번에 세모금씩(소주 한잔 정도) 계속 물을 마셨더니
대변에 물기가 많고 딱딱하지 않은 부스러진 형태로
부드럽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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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대변을 볼 때 직장 초입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화장지로 닦으면 피가 살짝 묻어나와 걱정이 많았는데
30분 간격으로 물을 많이 마시니 더이상 피가 안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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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10월에 잘익은 바나나를 먹었더니
대변이 다시 굳어지면서 화장지에 피가 또 묻어나오길래,
(검게 익은 바나나는 설사를 멈추는 효과가 있다죠.)
바로 바나나를 더이상 먹지 않았더니
다시 대변이 물기를 머금고 부드러워지면서 해결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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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전후 30분 동안은 물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30분 이내에 물을 마시면 위산이 묽어져서 
단백질 소화에 지장이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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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물마시기 30분 간격을 정확히 지키지는 못해
40분 간격이나, 1시간 간격으로 물을 마신 적도 많습니다.
깜빡 잊어서 최대 2시간 정도 물을 마시지 않은 적도 있는데
다른 시간대에 열심히 물을 마셨더니
다행히 대변은 부드럽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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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이틀 정도 간격으로 대변을 봤는데
석달간 물을 많이 마신 이후 매일 대변을 보고 있습니다.
물은 보리차 비슷한 끓인 물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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